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팔래치아(폴아웃 76) (문단 편집) === 경제 ===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를 기반으로 하는 병뚜껑([[캡(폴아웃 시리즈)|캡]])을 화폐로 쓰고 있다.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는 전쟁에 대비하여 미국의 고위층이 벙커로 활용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물자가 풍족했으며 종업원와 경비원 상당수 역시 [[센트리봇]]과 [[어썰트론]]을 포함한 로봇이 대체할 정도로 보안도 뛰어난 시설이었다. 이런 시설에서 [[누카-콜라]]사는 누카콜라 퀀텀 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가 모아온 병뚜껑과 리조트의 재화를 바꾸는 이벤트를 개시하였고, 핵전쟁으로 누카콜라사가 멸망하자 이벤트 당시 개조된 로봇들은 이후에도 계속 병뚜껑과 리조트의 재화를 바꿔주고 있다. 또한 화이트스프링 리조트는 애팔래치아 정중앙에 위치하였고 경비시설이 엄중하였기에 핵전쟁 이후 발흥한 각 세력들(응급구호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레이더, 자유주 연합)의 중립지대로서 기능하였고 각 세력은 병뚜껑을 들고와서 리조트내 로봇 상인과 거래하는 것을 넘어, 리조트 내에 자기들의 상인 로봇을 배치하여 서로에게 필요한 재화를 다른 세력과 거래하였다. 즉 리조트는 일종의 [[시장(경제)|시장]]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각 세력들은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각자의 상인 로봇과 자동판매기까지 전부 병뚜껑을 받도록 개조하였고 이렇게 화이트스프링 리조트에서 시작된 병뚜껑 경제는 애팔래치아 전역으로 퍼지게 된다. 한편, 웨이스트랜더 DLC 업데이트와 함께 볼트 79에 등장한 [[시크릿 서비스(폴아웃 시리즈)|시크릿 서비스]]는 국고증권([[국채]])과 금괴를 화폐로 사용하고 있다. 볼트 79는 전쟁 전 미국내 금괴를 전부 [[포트 녹스]]에서 빼와 보관중이던 볼트로서, 해당 볼트에서 거주하면서 금괴를 거주하고 있는 거주민(USSS 요원들)은 플레이어가 가져오는 금괴[* 핵전쟁 직전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고증권(국채)를 퀘스트 보상 등으로 중간중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금 압축기계에 넣으면 금괴를 뱉어낸다. ]를 대가로 재화나 설계도를 판매한다. 그리고 캡이 아닌 금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인이 정착민과 레이더집단에 각각 생기는 것으로써, 금본위 기반 화폐(국채)경제 역시 애팔래치아에 생기게 된다. 또한 웨이스트랜더 업데이트와 함께 블루 릿지 캐러번 주식회사(Blue Ridge Caravan Company)이라는 상단 역시 애팔래치아에 신규 유입되었다. 이들은 본래 전쟁전부터 트럭으로 운송업을 하던 회사였는데 전쟁이 터지고 트럭을 못쓰게 되자 브라민을 데리고 운송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근거지는 노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를 관통하는 블루 릿지 공공도로(Blue Ridge Parkway)로서 애팔래치아에 유입되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들은 애팔래치아와 애팔래치아 외부간 물류 흐름을 전담하기 때문에 레이더와 정착민 모두에게 귀중히 취급되나 [[피독수리]]같은 레이더 파벌은 영역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몹시 싫어하여 약탈과 공격을 자행하며, 그만큼 캐러번 역시 무장병력을 배치하여 화물 보호에 신경쓰는 편이다. 또한 블루 릿지 캐러번은 애팔래치아내에서의 운송을 위하여 새비지 분수령을 관통하는 빅 벤드 터널을 애용하며 애팔래치아내 상단의 근거지 역시 빅벤드 터널 양끝에 위치한다. 때문에 커다란 세비지 분수령이 애팔래치아 동부와 서부간 지리를 단절시키는 애팔래치아에서도 동서간 물류흐름은 큰 무리가 없어진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